[수리산역] 가야주공 5단지 3차 임장(?) 둘러보기

 

휴일에 다녀온 곳은 군포시 산본동의 가야주공 5단지 3차.

 

가야주공 5단지 1차와 한라주공 4단지 1차 아파트가 재건축 관련해서 팍 뜨게 되었고, 주변 단지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주목 받은 곳은 투자로써 "좋은 물건이든, 나쁜 물건이든 싸게 사기"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근데 3차도 이미 따라서 어느정도 올랐더라구요.

 

비슷한 평수에 1차와 3차가 약 1억 6천가까이 실거래가 차이남

 

충분히 재건축도 같이 될 수 있는 곳이라는 판단. 여차하면 실거주도 가능 ( 잠실과는 1시간 10~20분정도 걸릴듯 )

 

처음 딱 나왔을 때 느낌은 겨울 + 시간 (오후 4~5시) 의 느낌이라 그런지 시원하고 조용했습니다.

 

 

 

 

살짝 찍어본 느낌 2번 출구 나오고 바로 찍어봤습니다. 조용하죠?

 

나오고 조금 있다가 나온 상가

 

사진 왼쪽은 바로 도장 초등학교. 그에 맞는 자잘한 학원들이 상가에 쭉 있는 느낌입니다.

 

역에서 나오게 되면 1차 -> 초등학교 -> 2차 -> 3차 순으로 지나치게 된됩니다.

 

 

학교를 지나치고 2차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봄이 되면 이쁠꺼 같은 길이네요.

 

산책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고 이쪽으로가면 2,3차로 가는 길인데 거리에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가야주공 2차는 임대용

 

2차와 같이 묶어서 재건축을 하게 되면 사업성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주차는 나름 SoSo??

 

2차 부근에는 공공 재건축에 관련된 현수막이 붙어있더라구요.

 

재활용은 분리 배출이 나름 잘 관리 된다고 봅니다.

 

 

2차에서 3차 방향으로 찍은 사진

공휴일이고 5시쯤이여서 그런지 주차는 나름 자리도 있고 이중 주차는 안 보였습니다. (공휴일에 사람들이 집에 있지 않을까? 코로나 이슈도 있는데)

 

2차를 지나서 쭉 걷다보면 나오는 3차 시간을 재면서 가지는 않았는데, 사진찍으면서 천천히 걸어서 15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지하 주차장은 안가봄

주차를 아예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넉넉하지도 않은듯합니다. 다만 산본쪽 가보면 거의 2중주차에 3중주차도 있는걸 보면 괜찮아 보이네요.

 

뷰는 뻥 뚫려 좋을듯 했습니다.

 

그래서 복도식이니 위로 올라가봤는데요. 

 

OMG

복도식에서 보이는 묘지뷰.. 올라와서 깜짝 놀란 포인트. 이런거는 임장가야만 알 수 있는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매일 복도에서 나와서 보면 썩 좋다고 생각들꺼 같지는 않습니다.

 

거실쪽 뷰가 이쪽으로 보이는 동도 있는거 같은데 흐음.. 

 

 

 

현재 호가는 2억 8천부터 3억 5천정도까지 나와있습니다. 

 

최근 거래는 2022.01.02 - 2억 9,000(8층)

 

전세는 1억 5천~ 1억 8천 정도 호가로 올라와있습니다.

 

최근 거래는 1억 8천 5백 ~ 1억 5백정도까지 다양한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단일 평형[18.7(공급)/12.9(전용)]

 

리모델링하고 1인 / 신혼부부가 살만한거 같습니다.

 

선거를 통해서 대통령이 바뀌고 나면 대출 제한이 조금 풀릴꺼 같은데 이후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