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웅기씨~

안녕하세요. 부린이 여러분. 부린이가 부린이에게 부동산에 관해 설명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부동산 임장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생각이 나시나요? 아파트나 상가,토지를 둘러보는 모습? 지역을 둘러보는 모습? 부동산에 방문하여 사장님과 대화하는 모습? 최근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부동산에서 빠질 수 없는게 임장이라고는 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헷갈릴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우선 임장이라고 하는 단어에 뜻이 무엇인지 한 번 살펴볼께여. 임장이란 현장에 임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무위키의 말을 빌리면 "임장한다"고 하면, 부동산을 사려고 할때 직접 해당 지역에 가서 탐방 하는것을 말하며, 발품판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관심있는 지역의 주변 시세나 인프라..

경매에 관심이 생기고 있었는데 마침 오잉? 이 정도면 엄청 싼 감정가 아닌가 하는 물건이 올라왔었습니다. 현재는 물건 상태가 취하된 상태. 그곳은 바로 개나리주공 13단지 인데요. 아파트 경매의 경우 급매보다 살짝 싸게 낙찰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래도 둘러볼겸 다녀왔습니다. 전용 59타입의 최근 거래가가 5억 8,500정도에 거래가 되었고, 산본역보다는 금정역이 조금 더 가깝습니다. 저는 산본역에서 출발을 했는데, 산본역에서 다양한 노선의 마을 버스가 개나리 주공을 거쳐가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나서는 버스마다 다르겠지만 약 10~15분정도 차량 이동이 있었습니다. 주변 학교는 곡란초, 곡란중이 바로 붙어있었습니다. 또한 1기 신도시들이 요새 리모델링 이슈가 있는데 여기 13단지의 경우에는 1군..

휴일에 다녀온 곳은 군포시 산본동의 가야주공 5단지 3차. 가야주공 5단지 1차와 한라주공 4단지 1차 아파트가 재건축 관련해서 팍 뜨게 되었고, 주변 단지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주목 받은 곳은 투자로써 "좋은 물건이든, 나쁜 물건이든 싸게 사기"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근데 3차도 이미 따라서 어느정도 올랐더라구요. 충분히 재건축도 같이 될 수 있는 곳이라는 판단. 여차하면 실거주도 가능 ( 잠실과는 1시간 10~20분정도 걸릴듯 ) 처음 딱 나왔을 때 느낌은 겨울 + 시간 (오후 4~5시) 의 느낌이라 그런지 시원하고 조용했습니다. 살짝 찍어본 느낌 2번 출구 나오고 바로 찍어봤습니다. 조용하죠? 사진 왼쪽은 바로 도장 초등학교. 그에 맞는 자잘한 학원들이 상가에 쭉 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