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을 통해 본 부동산 임장하는 여러가지 방법 (1) (렘군님편)

안녕하세요. 부린이 여러분.

 

부린이가 부린이에게 부동산에 관해 설명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부동산 임장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생각이 나시나요?

아파트나 상가,토지를 둘러보는 모습? 지역을 둘러보는 모습? 부동산에 방문하여 사장님과 대화하는 모습?

최근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부동산에서 빠질 수 없는게 임장이라고는 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헷갈릴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우선 임장이라고 하는 단어에 뜻이 무엇인지 한 번 살펴볼께여.

임장이란 현장에 임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무위키의 말을 빌리면

"임장한다"고 하면, 부동산을 사려고 할때 직접 해당 지역에 가서 탐방 하는것을 말하며, 발품판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관심있는 지역의 주변 시세나 인프라, 교통, 편의시설, 학군, 지역 분위기 등등, 여러가지 궁금했던 점과 필요한 정보를 직접가서 알아보는 행위들을 포함한다.

 

다시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을꺼 같습니다.

1. 해당 지역을 탐방하는 것

2. 여러가지 궁금했던 점, 필요한 정보를 직접가서 알아보는 행위

 

많은 부동산 유튜버들은 우선 어떻게 임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렘군 ( 임장은 입지분석과 확신을 가지기 위해 가는것이다. )

 

 

렘군님 같은 경우에는 우선 처음 가본 지역의 경우에는 차로 지역을 몇 번 정도 순회를 하신다고 하시네요.

그 지역에 대해서 파악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숲을 보아라)

여기에 이마트가 있구나, 여기에 영화관이 있네. 여기에 초등학교가 있구나.

이러한 큰 틀을 우선 넣고나면 그 때서야 내려서 돌아다니신다고 합니다.

내려서 돌아다니실 때는 온라인으로 알기 어려운 정보들 단지 내의 환경, 분위기들을 보려고 하신다고 하네요.

또한 부동산을 방문을 할 때는 목적을 두 가지를 정하시고 들어가신다고 합니다.

1. 얼굴을 익히러 가는 방문 ( 통화만 했을 경우와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본 경우는 대우가 조금이라도 다르다.  )

2. A아파트와 B아파트의 가격차이가 도저히 이해가 안갈 때 ( 아무리 봐도 차이가 이만큼 나야한다고? )

주의해야 될 것은 인터넷으로도 알 수 있는 정보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피하라고 말하셨습니다.

부동산 사장님들도 많이 귀찮아 하시겠죠?

마지막으로 언급해주신 거는 여행다니듯이 너무 부담 가지지 말고 다녀라.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준비하고 다니면 초반부터 힘이 많이 빠지거나, 아예 실행에 옮기지 못할 수 있으니 우선 가서 가슴으로 느끼고, 눈으로 보고 오는것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바쁘신분들 위한 3줄 요약

1. 임장을 너무 철저히 준비보다는 여행간다는 생각으로 부담 No No, (가슴으로 느끼기)
2. 처음 가본 지역의 경우 큰 숲을 보기 위해 지역을 몇 번이고 돌아본다.
3. 아파트를 볼 때는 단지 내부 환경이나 인터넷으로 알기 힘든 정보를 찾아보기 ( 왜 이 가격일까? 고민 )